맥도널드 콘파이를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.
맥도날드는 3일 '행복의 나라 메뉴' 새로운 디저트 제품으로 콘파이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.
콘파이는 앞서 해외 맥도날드에서 먼저 출시돼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. 일부 한국 여행객들은 콘파이를 먹기 위해 여행지에서 일부러 맥도날드를 찾기도 했다.
한국에서 선보이는 콘파이는 바삭한 파이 속에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과 옥수수 알갱이가 가득 차 있어 한 입 먹는 순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. 가격은 1000원이다.
맥도날드 관계자는 “이번에 출시되는 콘파이는 한 손으로도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든든한 디저트로, 단 1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만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”고 말했다.
한경닷컴 뉴스룸 open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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